봉중근 나이 프로필 근황 경력 메이저리그 시절

봉중근 나이 프로필 근황 경력 메이러지그 시절

2021년 8월 24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봉중근, 심수창, 김태균, 이대형이 출연합니다. 은퇴한 선수들 이지만 현역시절에는 대단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이였지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봉중근이 재치가 넘치는 입담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봉중근 나이 프로필 경력 등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봉중근 나이 프로필 경력
• 봉중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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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80년 7월 15일 (42세)

학력

서울수유초등학교 (졸업)

신일중학교 (졸업)

fRIop3N 신일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부)

신체

190.3cm / 98kg / B형

가족

아버지 봉동식(1941~2012), 어머니 김숙자

1남 3녀 중 막내

배우자

박경은(1978년생) (2004-2009년 / 이혼)

최희라(1975년생) (2011~현재 / 재혼)

자녀

아들 봉하준(2007년생)

딸 봉하영(2009년생)

아들 봉재민(2012년생)

포지션

투수

프로입단

1997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ATL)

2007년 1차 지명 (LG)

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02~2003)

신시내티 레즈신시내티 레즈 (2004)

LG 트윈스 (2007~2018)

해설위원

KBS 로고 KBS N SPORTS 로고 KBS / KBS N SPORTS 야구 해설위원 (2019~)

테마곡

Drowning Pool - Soldiers

종교

개신교

병역

예술체육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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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은 신일고 시절 투수로서 뿐 아니라 타자로도 대단한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입니다. 고1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팀이 올린 5연승 중 4승을 하였죠.

이듬해인 1997년 제 51회 대회에서는 팀의 4승을 혼자 거두며 신일고등학교의 2연패에 공헌했습니다.

그리고 1997년 캐나다 몽튼에서 열린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36타수 18안타, 타율 0.500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투수로도 타자로도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며 당시 4연속 경기 홈런을 기록하면서 왼손 거포로 주목받았습니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는 타자보다는 투수로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입단 계약을 추진하였습니다.

1997년 10월에 계약한 뒤 구단 산하 마이너 리그 팀 생활을 거치면서 투수로 정착하였으며 그리고 2002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더블 A 팀 그린빌 브레이브스에서 뛰다 4월 24일 홈 구장인 터너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최고의 투수로 꼽히는 커트 실링과 맞대결을 펼치며 메이저 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나 6이닝 동안 4탈삼진, 8피안타(2볼넷)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2002년 마이너 리그에서 탈삼진 4위, 평균 자책점 6위를 기록하고 2003년 시범 경기에서 8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9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42를 유지해 메이저 리그에 합류하게 됩니다. 

당시 메이저 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투수 중 유일한 좌완 투수로 활약하며 2003년 시즌 중반까지 좌완 중간 계투로 제 몫을 해냈으나 후반에 페이스가 떨어지며 마이너 리그로 내려갔으며 2004년 신시내티 레즈로 트레이드되어 마이너 리그에서 시즌 개막을 맞았습니다.

신시내티 시절에 여러가지 악재가 겹치며 아버지 암 투명과 강습타구에 타박상 부상등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등 힘든 시기를 겪으며 구단에서 방출당하며 한국으로 돌아와 lg트윈스와 13억 5,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2007년에는 24경기에 등판하여 111.2이닝 동안 6승 7패, 5점대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면서 부진했습니다. 2007년 5월 4일에는 두산 베어스 내야수 안경현과 빈볼 시비가 있기도 했습니다.

이후 마무리로 자리를 잡으며 2013년 8월 17일 KIA전에서 30세이브를 기록하였으며, 2007년 우규민 이후 LG 트윈스에서 30세이브대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시즌 후 FA를 신청하여 12월 23일 LG 트윈스와 2년 총액 15억원에 잔류하였습니다. 2017년 4월 30일 1군 복귀를 앞두고 등판한 두산 베어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어깨 인대를 다쳐 수술 후 1년 재활 판정을 받았고 이후 2018년 9월 19일에 재활을 포기하고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mbc비디오 스타에서 봉중근은 IMF가 터졌던 당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부터 계약금 120만 불을 받으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며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할거 같은데요. 본방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