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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고 싶을 때 두괄식 글쓰기 연습 꾸준히 잘해보자.

안녕하세요. 글을 잘 쓰고 싶은 낭만고양이입니다. 유튜브도 보고 책도 읽어가면서 글을 정말 빠르고 잘 쓰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쉽지 않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많이 경험해보셨을 거라 생각돼요.

다른 사람들은 15분 20분이면 글을 금방 쓴다고 하는데. 내가 글을 쓸 때는 한번 읽고 다시 한번 위로 올라가서 한 번 더 읽어가면서 내용이 맞는지 확인해보고 문단을 다시 정리해보면서 글을 마무리하게 되는데요.

저도 글을 빨리 그리고 잘 쓰고 싶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어떻게 노력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보시고 제가 노력하는 부분들을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잘 쓰고 싶을 때 

  • 글쓰기 내가 직접 도전해보기
  • 두괄식 문단

신문도 읽고 책도 많이 읽으면서 지식을 넓히는 것도 중요할 거 같아요.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직접 아무 글이나 써보는 것입니다.

이 말이 맞는지 저 말이 맞는지 생각하지 말고 그냥 쓰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말은 잘하는데 글은 잘 못쓰고 반대로 글은 잘 쓰지만 말은 못 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말 그대로 말을 많이 안 했기 때문에 말을 못 하는 것이고 글을 못쓰는 것은 글을 많이 안 써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가 직접 글을 직접 써보고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두괄식 문단

두괄식 문단은 중심 문장과 그 문장을 보조하는 뒷받침 문장으로 이루어지는데요. 말 그대로 글의 첫머리에 중심 내용이 오게 하는 글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두괄식은 결론부터 이야기하면서 풀어가는 방식인데요.

이 방법이 좋은 이유가 인터넷은 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 모든 내용을 다 읽진 않죠. 자신이 원하는 글, 원하는 주제, 궁금했던 내용, 단어들을 확인합니다. 그 내용이 없다면 바로 뒤로 가기를 눌러버리죠. 저도 예전 갑자기 배가 아파서 배가 아픈 이유를 검색했었는데 내용이 그 내용이고 다 똑같은 내용이더라고요. 정작 배가 아팠던 사람들의 경험이 궁금했었고 배가 아프닌깐 해결하고 싶은 답을 찾다 보니 내가 원하는 주제 내용이 아니면 그냥 나가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문제, 그리고 그 문제에 대한 해결할 수 있었던 방법 등을 바로 첫 문장에서 제시를 해주며 그 내용의 타당성과 경험 그 외 여러 사례들이 함께 한다면 설득력 있고 보기 좋은 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어요. 

본인이 궁금했던 내용을 알았기 때문에 글을 끝까지 읽지 않고 바로 이탈할 수 있겠죠? 

이 글도 제 생각을 정리하며 독자들에게 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글을 적었을 때 도움이 되는지 고민하며 정리한 내용입니다. 재미있게 글을 쓰는 여러분 되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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