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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나이 경력 프로필 아내 

 

 

전 배구 선수 겸 감독이죠. 김세진이 이번 뭉쳐야 쏜다에 나오는데요. 지도자와 해설로 활동을 열심히 하다가 예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세진 나이 경력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세진 프로필

생년월일 

1974년 1월 30일 (48세)

충청북도 옥천군

 

학력

옥천공고 - 한양대

 

가족

부인 진혜지, 아들 김승민

 

포지션

라이트

 

197cm, 83kg

 

소속팀

삼성화재 배구단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1995~2006)

 

지도자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감독 (2013~2019)

 

해설

KBS,KBS N 스포츠 (2006~2013, 2020~)

 

김세진 경력

 

 

장윤창의 뒤를 이은 배구 국가대표 라이트로 전성기 시절 FIVB 월드리그에서 공격수 상을 받았습니다. 삼성화재 시절에 배구 리그를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김세진 신진식 두명만 나오면 상대방이 이길 수 없다는게 느껴질 정도로 탈아시아급 공격수로 활약했습니다. 

곱상하고 잘 생긴 외모로 인기가 많았던 선수입니다. 

삼성화재의 유니폼을 입은 첫 해에는 선수가 부족하다 이유로 슈퍼리그에 불참하며 한 시즌을 공으로 날렸지만, 일단 참가한 이후부터는 최강으로 군림하기 시작했습니다. 

 

 

1997 슈퍼리그 우승으로 시작된 삼성화재의 독재는 V-리그 원년까지 이어졌으며, 그 중심에는 김세진이 있었습니다.  혼자 있어도 우승을 노려볼 수 있었을텐데, 여기에 신진식, 김상우, 최태웅, 방지섭 등 워낙 강력하다 보니 경기를 볼때마다 한번 져주었으면 좋겠다는 기억도 납니다. 

V-리그 2005-06 시즌을 마치고 은퇴할 때까지 김세진은 삼성화재의 9연패를 이끌면서 최고의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김세진의 전부인은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였다고 합니다. 연인관계로 발전을 하고 1999년도에 결혼을 올리고 아들을 낳았지만 이혼이유는 성격차이로 결혼 5년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세진은 이혼 당시 아들의 양육권을 부인에게 넘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승민의 엄마이자 김세진의 전처인 구나연은 김이나가 슈가맨에 출연하던 때에 방청객으로 방송에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김세진 진혜지

김세진은 이혼 이후 아들은 전부인이 육아를 하기도 했는데 아이돌 연습생으로 믹스나인에 출연하며 김세진과 똑 닮은 외모를 보여주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김세진은 배구 선수 출신 진혜지와 11년 연애를 하다가 부부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는데요. 

진혜지는 예쁜 외모와 화려한 의상 때문인지 코트의 슈퍼모델이라는 별명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한번의 이혼상처가 있었고 아들도 있었기에 진혜지와 방송출연을 하는 것에 심적인 부담과 미안함이 있어 방송에 노출되는걸 꺼려했다고 합니다.

 

방송을 통해서 혼인신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번엔 뭉쳐야 쏜다를 통해서 더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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