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조관우 나이 아버지 어머니 본명 학력 결혼 이혼이유 tv는 사랑을 싣고

6월8일 휴먼 예능 프로그램인 사랑을 싣고에 가수 조관우가 출연합니다. 방송에서 외로움이 한이 된 어린 시절 이야기와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고백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조관우 나이 아버지 tv는 사랑을 싣고 정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관우 프로필

본명

조광호

생년월일

1965년 8월 3일 (57세)

신체

172cm, 69kg, A형

가족

아들 조휘, 조현, 조환, 딸 조하은

아버지 조통달, 이모할머니 박초월, 누나 2명

학력

국악예술학교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시스템 미술학과 (중퇴)

데뷔

1994년 1집 앨범


조관우는 1965년 8월 3일 판소리 명창이었던 조통달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조관우의 가문은 대대로 국악을 해 온 집안으로서 지난 1950년에 월북을 한 국악 판소리 창극 작사가 조상선이 대한민국 서울 본토에 남긴 차남(次男)이었던 아버지 조통달 이외에도 조관우의 이모할머니이자 최초의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예능보유자 중 한 명인 박초월 또한 그 가계의 유명한 국악인이라고 합니다.

아버지인 조통달은 자신의 아들이 국악을 하는 것을 원하지 않아 조관우가 국악기에 손을 대면 매우 화를 냈다고 하는데요. 유달리 엄한 아버지의 교육방식과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초등학교 3학년 때와 중학교 때 가출을 감행한 적이 있었다고 에피소드로 이야기했었는데요.

부모님 이혼 후에 할머니 손에 키워져 할머니가 어린 조관우를 데리고 연탄불을 피워서 몇 번이나 죽으려고 했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조관우에게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 준 유일한 사람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전학을 와서 만난 담임 선생님인데요. 

조관우는 낯선 곳에서 의지할 곳이 한 군데도 없었던 자신을 살갑게 대해 준 선생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싶을 정도였다"라고 합니다. 

 

조관우가 처음 가족에게 가수가 되겠다 라고 했을 때 그의 아버지는 "아들이 나와 같은 길 가는 것은 결단코 반대"라며 완강한 태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수가 되고 싶었던 조관우는 결국 새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1994년에 가수로 데뷔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국악예술고등학교에서 가야금을 전공하였고, 고등학생 때인 1982년에 가야금 연주자로 첫 데뷔한 그는 이후 1989년에서 1990년까지 잠시 미국 유학을 하였고 1990년 끝내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미술학과를 중퇴하였는데 1년간의 이 시절에 케빈 조(Kevin Joh)라는 영어 이름을 사용하였고 그 후 조관우라는 예명으로 가수를 데뷔하기 전에 본명 조광호로 1집을 내게 됩니다.


1994년 1집 앨범 My First Story가 130만 장의 판매 기록을 올리며 가요계에 성공적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당시 남성이 내는 고음의 가성이 매우 파격적이었습니다. 특히 1집 타이틀곡 〈늪〉은 유부녀를 짝사랑하는 내용의 가사로 일부 종교계의 지탄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듬해인 1995년 발매한 리메이크 앨범 2집 《Memory》는 300만 장이 팔리며 조관우의 가장 성공한 음반으로 남게 됩니다.

1, 2집이 연속으로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자와의 불리한 계약으로 인해 조관우 본인은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으며 이런 상황은 1996년 3집 My 3rd Story About을 발매하고 소속사를 옮긴 후에야 개선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조관우는 4집 《Waiting》부터 깊은 슬럼프를 겪게 되었는데요. 독특한 음악 색채와 대중에 노출되길 꺼리는 활동 방식으로 인해 각종 악성 루머에 시달렸고 결별한 전 소속사와의 갈등도 깊어졌다고 합니다.

안 좋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조관우의 4집은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아 100만 장을 돌파했지만 5집은 타이틀 곡 '실락원'의 가사가 자살을 미화한다며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아 판매고에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2002년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 My Memories II을 내놓은 조관우는 이때부터 팝페라라는 새로운 장르로 지평을 넓히며 클래식 음악가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9집 다시 시작은 2018년 3월 17일 발매되었습니다. 리메이크가 아닌 곡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16곡이 수록되었습니다.

조관우 결혼

조관우는 1993년 SBS 공채 탤런트 출신 장연우와 결혼하여 음반 작업을 함께 하는 등 소문난 잉꼬부부로 세간에 알려졌었습니다. 장연우는 탤런트 출신이지만 조관우와 같은 소속사 가수 지망생이라고 합니다.

아들 조휘, 조현을 낳았으나 2003년 성격 차이를 이유로 합의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혼 이유가 당시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모든 기준을 남편에게 맞추고 살았는데, 차츰 삶을 바라보는 서로의 가치관이 너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친구처럼 지낸다고 하며, 2005년에 발매한 조관우의 EP 앨범 "가을의 기적"에서 다시 음반 작업을 함께 했다고 합니다.

이후 재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었지만 지인의 배신으로 빚더미에 올라 재혼을 이룬 가정이 깨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https://youtu.be/7jKZCI7KCvo

조관우 티비는 사랑을 싣고

tv는 사랑을 싣고에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가 계시던 큰집에 얹혀 살게 된 조관우는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힘들고 외로운 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때의 감정이 노래로 나온것 같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 전학을 오게 되며 낯선곳에서 자신을 살갑게 대해준 선생님을 만나게 되는데요. 슬픈 모자 상봉에 대한 이야기까지. 방송을 통해 나오게 될것 같습니다.

https://youtu.be/7jKZCI7KCvo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