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라 나이 불후의 명곡 종교 프로필 학력 이혼 안타까운 이유

정수라 나이 불후의 명곡 종교 프로필 학력

 

불후의 명곡 10주년 무대에 정수라가 출연하였습니다. 아이유의 러브 포엠을 커버 하였는데요. 정수라 나이 프로필 등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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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정은숙 (丁銀淑)

출생

1963년 10월 28일 (57세) 본관

나주 정씨

신체

165cm, 52kg, AB형

종교

불교

소속사

제이뮤직컴퍼니

데뷔

1974년 〈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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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는 1980년 대한민국은 대표하는 여가수중 한명입니다 1963년 12월 13일(음력 10월 28일) 서울특별시 출생. 초등학교 5학년 때인 1974년,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제1회 한국가요제에서 함중아 작곡의 '종소리'를 불러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주로 CM송이나 만화영화 주제가 등에서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하다가 성인이 된 후인 1982년에, '그런 사람이 나는 좋아'로 본격적으로 가수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 후 앨범에 수록된 건전가요 '아! 대한민국'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라 전성기를 이루며 '도시의 거리'(1985), '난 너에게'(1986), '환희'(1988)등을 히트시켜 8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가 되었습니다.

정수라 결혼 이혼

정수라는 2005년 변진섭의 소개로 사업가 장모 씨를 만나게 되었고 이듬해인 2006년 결혼하였습니다.

그녀가 결혼을 늦게 한 이유는 한 집안의 가장이었다고 하는데요.

홀어머니와 언니까지 셋이 함께 살면서, 어릴 때부터 실질적인 가장 노릇을 했다고 합니다.

 

정수라 본인의 말로는 "내가 웨딩드레스를 입게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한다. 장애인인 언니를 먹여 살려야 한다는 의무감에, 자신은 평생 결혼을 안 하고 살게 될 줄 알았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이야기 했는데요.

 

남편 장 씨는 한때 중견 규모의 민자역사 운영과 부동산업 등을 주업으로 하는 건설사 대표이사직을 맡았으나,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음 배서란에 대표이사 서명을 해 5억 5000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구속된 바도 있었다고 합니다. 남편 장 씨의 사업실패와 여러 가정적 이유 등으로 2013년 이혼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2015년 복면가왕으로 재조명을 받은 이후 언론을 통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불후의 명곡 정수라

 

신동엽은 정수라에게 아이유의 곡을 선곡한 이유를 물엇다. 정수라는 "제작진이 '레전드가 생각하는 불후의 명곡이 무엇이냐'고 물었었습니다.

'러브 포엠'이 많은 이에게 위로를 주었으며 저도 많이 힘들었을 때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불러주는 사랑 시라며 부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