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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5인 모임 금지 새 거리두기 시행 1주일 유예

7월1일부터 시행하기로 한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은 1주일 연기가 되었습니다.

서울시에서 이날 오후 자치구 회의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 상황이 엄중하다는 인식 하에 1주일 간 거리두기 체계 적용 유예를 결정하고 중대본에 이러한 내용을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7월5일 현재 700명이 넘어간 확진환자 수인데요. 백신을 맞으며 조금씩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속에서 계속된 확진자수는 조금 답답한 상황입니다.

중대본도 수도권 지자체들의 자율적인 결정을 존중해 1주간의 유예기간을 가져가는 데 동의하였다고 합니다.

수도권 5인 모임 금지 새 거리두기 시행 1주일 유예

이에 따라 수도권 지역의 사적 모임은 현행대로 4인까지만 허용됩니다.

또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와 유흥시설 집합금지, 밤 10시까지로 돼 있는 식당·카페 영업시간 제한 등 현재의 조치를 1주일간 유지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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