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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32비트 64비트 차이점은 무엇? 데스크톱을 써야 하는 이유 주의사항 정리
요즘엔 인터넷 강의나 유튜브 영상 시청용으로도 컴퓨터를 많이 활용하는데 그런 경우 윈도우 운영체제에서는 기본적으로 32비트 버전만 설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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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비트와 64비트의 차이는?
그렇기 때문에 만약 고사양 게임이나 프로그램을 실행하려면 반드시 64비트 환경에서만 가능하다. 그렇다면 32비트와 64비트의 차이는 무엇일까?
우선 먼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메모리 인식 용량 차이인데 이것 말고도 더 큰 차이점이 존재한다. 바로 호환성 문제다. 현재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PC환경들은 모두 32비트 기반이기 때문에 최신 사양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일수록 당연히 64비트 전용으로만 출시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64비트로만 업그레이드 하는것도 정답은 아니다. 왜냐하면 기존에 쓰던 32비트 응용프로그램과의 호환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이 주로 쓰는 프로그램 혹은 시스템 요구사항등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예전에는 집집마다 데스크톱 1대씩은 필수였지만 지금은 노트북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가정 내 데스크탑 보유 비율이 현저히 낮아졌다. 물론 아직까지도 업무용으로는 여전히 선호되지만 개인 용도로 쓰기에는 아무래도 불편한 점이 많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원격 프로그램으로 구글 크롬 사용하는 방법이나 크롬 느려질때 메모리 최적화 시키는 방법등도 있으니 참고해서 읽어보시기 바란다.
데스크톱을 써야하는 이유와 주의사항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데스크톱을 써야 한다면 몇 가지 주의 사항이 있다.
첫째, CPU 성능 확인이다. 보통 일반 사무용 목적이라면 인텔 펜티엄 G4560 정도면 충분하다.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데다 내장 그래픽 카드 탑재로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도 웬만한 온라인 게임 구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둘째, 저장 장치(HDD)용량 체크다. HDD 대신 SSD를 장착하면 부팅 속도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작업 속도가 빨라진다. 다만 데이터 저장 공간이 부족하므로 외장하드를 추가로 구매하길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셋째, RAM 확장 여부다. 4GB 이상이어야 원활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해진다.
저장장치의 용량이 커져감에 따라서 일괄적으로 묶을 단위들이 필요했고, 우리가 흔히 쓰는 GB도 그 연장선에 있는 단위이다. 하드웨어의 성능이 점점 발전하면서 이런 처리단위가 점점 커지고, 기존과 차이가 생기면서 생기는 문제는 흔히 윈도우에서는 호환성 문제라고 한다. 같은 프로그램을 하더라도 32비트용 64비트용을 따로 만들기도 하죠.
윈도우7 32비트와 64비트
윈도우7는 32비트 와 64비트가 따로있는데, 64비트를 지원하는 cpu의 경우는 32비트도 보통 지원한다.
32비트 cpu에 64비트 OS를 지원하게 하기도 하지만, 이경우는 단순히 설명하긴 어렵지만 대략 주소값을 전달할때 한번에 전달하는 걸 두번에 나눠 전달해야 한다. 성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32bit컴퓨터는 왜 메모리를 4GB바이트 까지만 사용할까?
레지스터는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이 32bit기 때문에, 한번에 표현가능한 수의 최대값이 2의 32승이 된다.
레지스터가 한번에 표현할 수 있는 값의 크기는 cpu가 한번에 인식하여 처리할 수 있는 주소 값의 범위가 된다. 32bit 컴퓨터라 치면 표현할 수 있는 주소의 한계점이 약 42억개 정도이고 50억이상의 수를 표현하려면 레지스터의 크기가 32bit로 부족하기 때문에 주소값을 표현할 수 없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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