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나이 프로필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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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이야기

나나나나남 2021. 3. 6. 17:57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연휴 일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최근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코로나 종식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올 여름이 오기전에는 많이 좋아져서 바캉스도 떠날수 있는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출생

1993년 8월 5일 (27세)

키 186cm

체중 78kg

포지션 슈팅 가드

학력 매송초등학교-용산중학교-용산고등학교-연세대학교

프로입단

2014년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 원주 동부)

병역

신협 상무 (2017~2019.1)

소속

DBpromy whitebg 원주 DB 프로미 (2014~)

가족관계

아버지 허재, 어머니 이미수,동생 허훈

오늘 놀면뭐하니에 허재선수의 아들이지요. 허웅 선수가 나온다고 해서 허웅 선수의 프로필 나이 경력등 내용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허웅 선수는 대한민국 농구계의 전설인 허재의 장남입니다. 농구 자체는 중학교에 입학하고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요. 내용을 찾아보니 아버지는 반대를 했다는 군요.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허웅 선수는 중학교까지만 해도 뛰어난 선수라는 평가는 받지 못했지만, 고등학교 3학년부터 대회 득점왕을 차지하게 되면서 급격한 성장 속도를 보이게 되었고 좋은 슈팅 가드라는 평가를 받는 데 성공했습니다.

연세대로 진학한 후 연세대의 주전 슈팅 가드를 차지하면서 맹활약했습니다.

허재의 아들이기 때문에 마침 슈팅 가드의 공백이 생긴 KCC가 지명을 할 것인가 집중이 되었으나 그 다음 픽인 동부로 지명이 되었습니다.

데뷔 첫 해 14-15 시즌에는 식스맨으로 출전, 아버지를 연상케 하는 돌파와 슈팅력을 보여주며 41경기 16분 출전 4.8득점 1.6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준수하게 활약하며 핵심 식스맨으로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모비스 와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팀원들이 부진한 가운데 고군분투, 20득점을 기록하며 사람들을 깜짝 놀래켰고 차기시즌 활약을 예고하였습니다.

이후 군대에 갔다오고 전역이후에는 창원LG와 원정경기에 선발출전, 약 32분을 소화하며 14득점 으로 무난하게 복귀 신고를 하였습니다.

이후 14경기 동안 큰 부진없이 총 15경기 평균 11.53득점, 3.4어시스트로 복귀시즌을 무난하게 마무리 했으나 아쉽지만 팀은 두경민의 입대, 김주성의 은퇴 여파를 이겨내지 못하고 7위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2019~20 시즌에는 허웅 본인도 김종규, 송교창, 허훈과 함께 시즌 MVP 경쟁에 합류했다고 평가받았으며 시즌 MVP는 동생인 허훈에게 돌아갔고 인기상은 허웅이 받았게 되었습니다.

이번시즌에는 팀이 11연패 빠지며 경기력 저하까지 이어졌는데요. 최근 2월11일 KGC전에서 3점슛 5방(5/6) 16득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디비가 이번시즌 최다연승인 4연승을 하는 동안 팀내 국내선수 두경민 허웅 김종규 모두 평균 10득점 이상을 해주면서 작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