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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나이 프로필 재산 지지한 연예인 

 

바이든 프로필

 

생년월일 : 1942년 11월 20일 (80세)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스크랜튼

재임기간 : 제47대 부통령

2009년 1월 20일 ~ 2017년 1월 20일

종교 : 카톨릭

 

바이든은 펜실베이니아 주 스크랜튼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조지프 바이든 시니어(1915-2002)와 어머니 캐서린 바이든(1917-2010)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바이든은 장남이었다고 합니다. 그의 증조부는 부를 쌓아 펜실베니아주 상원의원까지 지냈으며, 바이든의 집안은 부유한 집안이었지만 조 바이든 주니어가 태어났을 무렵에는 가세가 기울었고 1950년대에 불황이 오자 고향 펜실베이니아를 떠나 델라웨어 주로 이주해 성장했다고 합니다. 

 

 

델라웨어 클레이몬트에 있는 가톨릭계 사립학교인 아키메어 아카데미로 진학하며 재학하면서 미식축구를 즐겼고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농성 운동에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벼락치기에 재능이 있었는지 시라큐스 대학교 로스쿨에 진학을 했습니다. 베트남 전쟁에는 참전하지 않았는데 천식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1969년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고 힘있는 사람의 편에 서는 것에 자괴감을 느껴 국선변호인 활동을 하였으며 1970년 11월 뉴캐슬 카운티의 카운티 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1972년에 민주당으로 연방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합니다. 당시 서른에 가까웠던 바이든은 보그스를 이겼고 미국 역사상 다섯 번째로 어린 상원의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해 12월 18일에 크리스마스 쇼핑을 하러 차를 끌고 나간 가족들이 교차로에서 트레일러에 추돌되는 교통사고를 당해, 아내 네일리어와 장녀인 나오미가 사망했습니다. 

 

 

바이든은 상원의원 생활을 하며 1977년에 영어 교사 질 제이콥스와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두 사람 다 재혼이라고 합니다. 

계속 상원의원으로 재직하며 민주당에서 중진으로 경력을 쌓았는데 1988년에 목 통증이 심해져 육군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았지만 뇌동맥류가 파열된 탓에 사경을 헤맸다고 합니다.  7개월의 시간이 지난후 재활해 복귀했다는 군요. 

이후 2008년까지 36년 동안 델라웨어의 연방 상원의원으로 지냈으며 주로 외교 분야에서 활동했고 코소보 문제에 특히 많이 관여했습니다. 1991년 걸프전 당시에는 반대표를 던졌지만 2003년 조지 워커 부시가 이라크를 침공할 때는 용인했고, 대신 사담 후세인의 제거에는 반대했다고 합니다. 

 

 

2012년 오바마는 조 바이든을 다시 부통령 후보로 내세웠고 폴 라이언과의 부통령 후보 토론회에서 특유의 넉살과 경험으로 토론회 전 예상과 달리 의외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본인도 재선에 성공하였습니다. 

바이든은 20대까지 말을 더듬었는데 시 낭송 등의 방법을 통해 극복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이 많아졌고 직설적으로 말하다보니 실언을 많이 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부통령에 재직 중이었음에도 미국의 의료보험 제도가 엉망인 탓에 맏아들 보 바이든이 뇌종양으로 투병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특히 보 바이든은 결국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데다 한화로 무려 수억 원의 치료비가 나와서 집을 팔려고 내놨으나, 사정을 들은 오바마 대통령이 내가 돈 빌려줄 테니 팔지 말라고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조 바이든과 보 바이든 모두 중간에 민간 분야에서 일한 경력 없이 평생 공직에만 몸담아서 경제적 여유가 없었다고 합니다. 바이든을 지지한 연예인은 레이디 가가,존 레전드,에릭남,비욘세,앤 해서웨이,테일러 스위프트가 있습니다. 

바이든 재산 

버락 후세인 오바마행정부의 부통령을 지냈던 조 바이든은 2017년 1월 백악관을 떠난 지 1년 6개월만에 1500만 달러 (약 177억1800만 원)가 넘는 소득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바이든 재산바이든이 부통령으로 백악관에서 마지막으로 받은 연봉은 23만 달러였다고 합니다.  

부통령 재직 당시에 75만 달러가 넘는 채무가 있었지만 현재는 채무가 1만5000달러에도 못미쳐 대부분 상환했다고 합니다. 부인인 질 여사는 강연으로 최소 7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바이든 역시 강연 1번에 최소 40만 달러의 강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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