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IRP계좌 장점 단점 정리 퇴직연금

 

 

IRP계좌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도 우연히 검색하다가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간단히 내용 정리해보고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사다니신 분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세액공제, 노후관리, 퇴직금등 다양하게 사용되는 IRP계좌 인데요. 

IRP 계좌 장점 단점 정리 퇴직연금

IRP계좌 의 의미

IRP계좌를 정리해보면 개인퇴직계좌(IRA)를 대체하는 퇴직연금으로 

2012년 7월달부터 새롭게 도입된 제도입니다. 

 

기존의 퇴직연금제도는 크게 확정 급여형(DB)확정 기여형(DC)로 나뉘었는데요. 

IRP 계좌 장점 단점 정리 퇴직연금

우선 확정 급여형은 퇴직 시 사전에 확정된 퇴직금을 근속 연수와 고려하여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적립금 운용 책임을 모두 회사가 지게 되는 제도입니다. 

 

확정 기여형은 사용자가 납입할 부담금이 사전에 확정된 연금제도로 적립금 운용실적에 따라 근로자가 받을 연금급여액에 변동이 생기는 것으로 운용 책임이 개인에게 있는 제도를 말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퇴직연금 이란

IRP 계좌 장점 단점 정리 퇴직연금

퇴직연금을 정의한 내용인데요. 

 

근로자의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하여 회사가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할 퇴직금을 회사가 아닌 금융회사에 맡기고 기업 또는 근로자의 지시에 따라 운용하여 근로자 퇴직 시 일시금 또는 연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IRP는 자율적립식 상품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자율적으로 적립하는 것이 가능하며 1년에 최대 1800만 원까지 저축이 가능해서 자신 환경에 맞게 진행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IRP 계좌 장점 단점 정리 퇴직연금

IRP단독으로 공제 받을 수 있는 한도는 700만원이며 기존에 연금저축에 가입한 경우를 살펴보면 모든 상품을 합친 금액이 700만원 선에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받고 있는 총 급여가 5천 500만원 이하라면 16%를 적용받게 되며 최대 115만 5천원을 환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받고 있는 총 급여가 5천 500만원을 넘어간다면 16%가 아닌 13.2%를 적용받아 92만 4천원을 받게 됩니다. 

 

IRP는 개인형 퇴직연금으로 근로자가 재직 중에 자율로 가입하거나 퇴직 시 받은 퇴직급여를 계속해서 적립 및 운용할 수 있는 퇴직연금제도입니다. 퇴직금을 일반계좌가 아닌 IRP계좌를 통해서만 수령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 입니다. 

 

IRP 장점

장점중 하나가 세금 부담을 덜수 있는게 장점인데요. 자세한 정보는 은행에 방문하시면 IRP계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IRP는 퇴직연금 가입 중인 경우 IRP계좌에 퇴직급여와 여유자금을 함께 납입할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을 가입하지 않았다면 퇴직 시 지급되는 퇴직급여가 IRP계좌로 바로 입금되게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IRP는 0.3% 정도 되는 운용수수료가 발생 된다고 합니다. 은행마다 다르고 할인율도 다르기 때문에 은행마다 확인을 해보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개인형 퇴직연금 IRP는 연금으로 수령할시에는 좋지만 연금을 납입을 하다가 일시불로 지급을 하거나 중도에 해지를 하게 되면 지금까지 받았던 모든 혜택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곧 연금저축펀드와 마찬가지로 중간에 해지하게 되면 16.5% 기타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퇴직 소득세나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도 모두 다 납부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해지하지 말고 끝까지 가져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