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나이 프로필 전성기 공백

박준금 나이 프로필 전성기 공백

배우 박준금이 아침마당 게스트로 출연하였습니다. 배우 최정우와 함께 출연했는데요. 두 사람은 속아도 꿈결에서 황혼로맨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박준금 나이 프로필 출연작 자녀 결혼 등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박준금 나이 프로필 박준금 전성기 공백 박준금 연예계 복귀 이후 박준금 결혼 이혼

박준금 나이 프로필

---

이름

박준금(朴俊錦)

출생

1962년 7월 29일 (60세)

학력

춘천여자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무용학과

데뷔

1982년 KBS2 주말연속극 순애

종교

불교

---

 

배우 박준금은 춘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희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에 진학, 재학 중이던 당시 제 5공화국 정부가 기획했던 대규모 문화 축제인 국풍81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때 우연히 이를 눈여겨 본 KBS의 한 PD의 눈에 띄었다고 하는데요.

 

 

박준금의 데뷔작은 kbs 주말연속극 《순애》였습니다. 1982년 드라마인 순애는 5월에 방영을 시작하였고 이 드라마는 당시 인기배우인 원미경이 주연으로 낙점되어 초반 2개월 가량 분량이 넘어간 상태였습니다. 원미경이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려 제작진에 의해 배역의 도중 교체가 결정되었습니다.

그 자리를 대신할 인물로 연기 경험이 전무했던 박준금이 선정되었습니다. 나머지 분량을 소화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정말 흔하지 않은 일이였는데요.

 

배우의 중도 교체 사태는 많은 논란을 일으켰고 첫 작품부터 주역을 맡는 흔치 않은 기회의 주인공이 된 박준금은 이 해 12월 드라마가 종영될 때까지 6개월여간 남은 분량을 무사히 마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박준금 전성기와 공백

데뷔 이후 꾸준하게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오던 그의 인기가 최고조에 올랐을 때는 1987년 KBS 2TV 드라마 《사모곡》에 출연할 무렵이었다. 하지만 이 때를 즈음해서 결혼설이 불거졌고 이후 작품 활동이 뜸해지는 휴식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박준금 연예계 복귀 이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서서히 사람들의 기억에서 멀어졌었는데요.

2006년 SBS 드라마 사랑과 야망으로 방송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그간 알려져 있지 않던 그에 대한 근황이 하나둘 밝혀졌는데, 컴백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혼의 아픔을 겪었고, 그간 선친에게서 물려받은 재산으로 각종 사업을 하고 있음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컴백 후 예전같지 않은 세월의 흐름을 실감하던 2010년,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주원 역을 맡은 현빈의 엄마인 문분홍 역을 맡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 이상으로 인기를 끌게 되는데요. 언론 인터뷰에서 시크릿 가든은 배우로서 제2의 인생을 살게 해준 작품이라고 언급 했습니다.

 

박준금 결혼 이혼

1994년 사업을 하던 남편과 결혼을 하고 연예계를 완전히 떠났었습니다. 하지만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12차례에 걸친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았지만 모두 실패하고 한 번은 유산의 아픔까지 겪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과는 2005년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배우 박준금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 배우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