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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나이 프로필 경력

나나나나남 2021. 6. 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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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나이 프로필 경력


생년월일

1971년 9월 10일 (51세)

신체

키 184cm

직업

축구선수(공격수 / 은퇴)

축구감독

소속

선수

LG 치타스/안양 LG 치타스 (1994~2000) → 상무 축구단 (1997~1998 / 군 복무) 제프 유나이티드 (2001~2003) → 교토 퍼플 상가 (2004 / 임대) 주빌로 이와타 (2005)

FC 서울 (2006)

감독

FC 서울 (2006 / 플레잉 코치)

FC 서울 (2006~2011 / 코치)

FC 서울 (2011 / 감독대행)

FC 서울 (2012~2016)

장쑤 쑤닝 (2016~2017)

FC 서울 (2018~2020)

해설가

SBS (2018, 2021)

국가대표

69경기 27골 (대한민국 / 1995~2003)


최용수는 선수로서는 페널티 에이리어 안에서 발군의 파괴력을 보이는 공격수 입니다.

1990년대 대한민국 정상급 스트라이커들이 그렇듯 아시아권에서 압도적인 제공권을 보였으며, 강력한 슈팅력을 보유하였으며 이 때문에 독수리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독종 소리를 들을 정도로 승부 근성이 대단했기 때문에 J리그 진출 당시 사무라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습니다.

국가대표로서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그야말로 대활약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지도자 최용수

2006년 8월 FC 서울에서 은퇴한 후, FC 서울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이장수, 세놀 귀네슈, 넬루 빙가다 등 여러 감독들을 보좌하였습니다.

착실히 지도자 경력을 쌓기 시작하였으며 2011 시즌 앞두고 수석코치로 승격되었다가 2011년 4월 26일에 황보관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임하자 감독 대행이 되었으며 2011년 12월 9일 정식 감독으로 승격하였습니다. 

2012년 FC 서울 감독 부임 첫 해에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감독으로서 서울의 우승을 이끔으로서 선수, 코치, 감독 시절 단일 팀에서 모두 우승을 기록한 최초의 인물이 바로 최용수 입니다.

2012년 FC 서울 역사상 최고의 시즌을 보내게 되었는데 데얀-몰리나 듀오인 데몰리션 콤비를 통해 2012 K리그 챔피언에 오르면서 선수 출신으로 감독 우승까지 하게 됩니다.

K 리그의 스타출신 감독 성공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3년뒤 2015년 FA컵 우승과 함께 역대 FC 서울 감독 중에서 K리그와 FA컵을 모두 우승한 감독으로 명장으로서의 능력을 증명하게 됩니다.

이후 2016년 중국 CSL 장쑤 쑤닝의 지휘봉을 잡았다가 생각보다 성적을 내지 못해 떠나게 되었는데요. 팀이 극도의 부진에 빠져 강등권에서 허덕이던 2018년 말에 FC 서울 감독으로 복귀하였습니다.

감독으로선 K리그의 무리뉴라고 불릴 만큼 철저한 실리주의 전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후 해설위원과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화려한 입담을 보여주었고 sbs파일럿 예능인 골 때리는 그녀들이 정규편성이 되며 감독으로 합류했는데요. 황선홍, 김병지, 최진철, 이천수, 이영표 그리고 최용수까지 화려한 멤버들이 주축이 된 골 때리는 그녀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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