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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 나이 프로필 경력 아내 자녀

2002년 주역들중 한명인 최진철 선수가 골때리는 그녀들의 감독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대한미국 선수 출신 감독인 최진철 나이 프로필 경력 결혼 아내 등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년월일

1971년 3월 26일 (51세)

신체

187cm 78kg

직업

축구선수(센터백, 스트라이커 / 은퇴)

축구감독

축구행정가

학력

숭실대학교 행정학부

소속

선수

상무 축구단 (1994~1996, 군 복무) 전북 현대 모터스 (1996~2007)

감독

강원 FC (2009~2011 / 수비 코치) 대한민국 U-17 대표팀 (2014~2015) 포항 스틸러스 (2016)

중국 U-23 대표팀 (2019 / 코치)

국가대표

65경기 4골(대한민국)


1996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하였고 2007년 은퇴할 때까지 12년 동안 오로지 한 팀만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전북의 2006년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도 기여했으며 2007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습니다.

최진철은 선수 시절에는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 장악이 주특기였던 수비수였습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득점력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1998, 1999년에는 팀에 공격수가 부족해 공격수로 뛰기도 했는데, 두 시즌 동안 62경기 17골 8도움을 올리는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죠.

전북 현대 모터스의 레전드이며, 전북의 방패라고도 불리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었습니다 .감독으로서는 대한민국 U-17 대표팀을 맡아 2015 칠레 U-17 월드컵에서 조 1위 16강 진출을 달성했었습니다.

25세라는 상당히 늦은 나이에 프로에 입단했는데, 그 이유가 대학 졸업과 동시에 먼저 군에 입대해서 그렇습니다.

고등학교 시절까지는 공격수였고 대학 입학 후 수비수로 전향했지만, 1997 시즌 종료 후 당시 전북의 간판 공격수였던 김도훈이 J리그로 이적하자 다시 공격수로 변신한적도 있었습니다.

187cm의 장신을 이용해서 포스트 플레이를 잘했고 해트트릭도 1회 기록했습니다. 문제는 이 시절에 황선홍, 최용수, 김도훈, 박건하, 노상래 등 기라성 같은 중견 공격수들에 이동국, 안정환, 박성배, 김은중 등의 신예들이 많이 있었던 시절입니다.

김도훈이 복귀한 2000년부터 다시 수비수로 활약했고 쓸 만한 수비수를 찾던 히딩크 감독의 눈에 들어 늦은 나이에 국가대표로 발탁되었습니다.

2002년말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 때 호나우지뉴의 돌파를 태클로 막아냈던 장면과, 2002월드컵 폴란드전 전반 초반에 올리사데베가 홍명보를 뚫고 돌파하던 것을 몸을 던지는 슬라이딩태클로 백업해주던 장면은 팬들이 꼽는 최고의 장면이라고 합니다.

최진철 아내 자녀

최진철의 아내는 신정임님이시고 1993년 회사원이던 아내는 친구 생일 모임에서 최진철을 만나 4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하였다고 합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번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2002년 축구 레전드들이 나와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더 좋은 모습 기대하며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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