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2021 창사 특집 60주년 총 몇부작? 국민 드라마의 힘!!

다큐 플렉스-전원일기 2021 창사 특집 60주년 총 몇부작? 국민 드라마의 힘!!

다큐 플렉스-전원일기 2021이 mbc창사 60주년에 추억담이 공개 되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1980년대 독재 정권 국민들의 지난한 세월을 위로했던 진정한 드라마 인데요. 당시 주연, 조연배우들은 최불암, 김혜자, 김수미, 유인촌, 이제 그들은 황혼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6월 18일 밤 MBC 창사 60주년 특집 다큐플렉스-전원일기 2021 에서는 당시 배우 최불암, 김혜자, 김수미, 김용건, 유인촌, 류덕환 등 출연진들의 드라마 추억담이 공개됩니다!

전원일기 이은심 역으로 국민 엄마로 불린 김혜자를 필두로 당시 출연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김용건, 유인촌, 김수미, 고두심 등이 모두 모여 서로를 얼싸안고 감동의 재회를 보여주었습니다.

전원일기는 1088부작 드라마로 1980년부터 2002년까지 20년 넘는 시간동안 시청자들과 함께 했습니다.

청춘을 함께 했던 배우들은 어느 덧 황혼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배우 조하나, 김지영, 남성진, 임호 등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인증샷을 찍고 행복해 하는 모습은 감동으로 다가 오네요!!

https://youtu.be/BNVV0x550jE

많은 캐릭터들은 우리 인생을 이야기 했으며 부부의 삶은 많은 한국 국민들 사이 공감대를 형성했고, 주변인, 이웃들의 사실적인 캐릭터성 역시 드라마를 향한 국민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당시 전두환 집권부가 독재 프로세스를 깔았고,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전후 언론과 방송조차 검열을 받고 있었던 시대였습니다.

전원일기 PD는 그 당시를 회상했는데요.

공포스러웠던 시절,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하면 어떨까 싶었다”라며 사람들의 소박한 농촌 삶을 다룬 드라마의 초기 취지를 설명자연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한 농부의 목가적 일상을 수필처럼 담는다는 의도였다. 전원일기 2021 특집 자세한 정보는 아내를 참고해주세요!

https://youtu.be/l583fQuUdhY

첫 회 방송 자료는 소실됐고 낡은 첫 회 대본만이 남았다. 최불암은 그 당시 첫 대본을 다시 곱씹어 읽어보며 추억에 잠겼다. 김혜자 역시 해당 드라마는 자신이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이며, 자신을 인간적으로 성숙하게 해 준 작품이라는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총 몇부작?

전원일기 2021 특집은 오늘 1부를 시작으로 총 4부작으로 꾸며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