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4단계 거리두기 결혼식 직계가족8인 백신접종 예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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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게 마지막 대유행이 되기를 바라는데요. 코로나가 정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전국이 아닌 수도권을 대상으로 새로운 4단계 거리두기를 적용한다고 공식 이야기 했는데요. 그중 사적 모임 제한은 오늘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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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오는 12일부터 적용하기로 했으며, 사적 모임 등은 오늘부터 자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방역강화 조치도 4단계에 대해서 몇 가지를 추가해 유흥시설은 집합금지를 유지하며 코로나 백신접종 완료자에 대한 방역 완화조치도 유보한다고 합니다.

현재 가장 위기인 것은 백신을 맞으며 일상이 돌아오는 것처럼 느껴졌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계속적으로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방역이 최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서울에서만 사흘째 50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최고 수준의 거리두기 단계이기 때문에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각오로 임해야 할듯 합니다. 또한 최근 확산 조짐을 보이는 수도권 이외의 지자체에서도 거리두기 단계 조정 등 선제적인 방역 강화조치를 적극 검토해 달라고 정부에서는 당부했습니다.

직계가족 8인

새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직계가족이라 할지라도 사적모임 금지가 똑같기 때문에 18시 이전은 4인, 18시 이후는 2인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백싱을 접종했다 할지라도 백신 인센티브가 사라지기 때문에 18시 이전은 4인, 18시 이후는 2인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결혼식

4단계에서는 가족과 친지만 49인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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