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4단계 3인 모임 금지 8월 8일까지 2주 연장

수도권 4단계 3인 모임 금지 8월 8일까지 2주 연장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도 2주 연장이 됩니다.

수도권 4단계 3인 모임 금지 8월 8일까지 2주 연장

지금이 정말 가장 큰 문제라 생각이 됩니다. 정부는 4차 대유행 확산세를 고려해 내달 8일까지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은 23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발표 했는데요.

https://youtu.be/fY0HSH3tqXw

"4차 유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도권 지역에 적용 중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와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앞으로 2주간 연장한다"

지금 확산세는 3차 대유행보다 더 거세고 빠르게 인원이 늘고 있으며 심각한 상황입니다.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3차 유행 당시 일평균 확진자 수는 약 660명 수준이었던 것에 비해 4차 유행을 경험하는 지금은 1천410명(7.7∼22)으로 그 규모가 2배 이상으로 큰 상황" 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7월 첫 주 대비 일평균 확진자 수가 799명에서 990명으로 24%가량 증가한 상황이며 방송가에서도 코로나가 심각한 상황에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비수도권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 입니다.

휴가철 이동 과정에서의 감염확산도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보니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휴가를 분산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또한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검사를 바로 받는게 중요합니다.

https://youtu.be/059c-VBnv2c

거리두기 4단계 초중고 학생 14~25일 전면 원격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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