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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난방비 절약 줄이는 방법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서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는데요. 게다가 올겨울은 평년보다 더 추울거라고 하네요. 안 그래도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집에만 있어야 하는데 보일러라도 빵빵하게 틀어서 따뜻하게 보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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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추워질때
그렇다면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는 몇 도일까요?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는 18~20도 사이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체감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만의 기준을 정해두는 것이 좋다고해요. 또한 과도한 난방기구 사용은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전기장판 및 온수매트 이용 시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취침 모드나 저온 모드로 설정해서 사용하시는 걸 잊지 마세요!
난방비 폭탄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두꺼운 외투를 꺼내 입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나 역시 마찬가집니다. 워낙 추위를 많이 타다 보니 가을 옷은 일찌감치 정리했고 이제는 한겨울용 패딩 점퍼를 입고 다닌입니다. 이렇게 추운 계절이 돌아오면 항상 고민거리가 생깁니다.
바로 난방비 폭탄인데 작년 이맘때쯤 관리비 고지서를 받고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무려 30만 원 가까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가 좀 과하게 쓴 탓도 있지만 아무래도 부담스러운 금액임엔 틀림없습니다.
올해는 최대한 절약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나름대로 대책을 세웠습니다. 우선 내복을 입기로 했습니다. 예전에는 답답해서 잘 안 입었는데 나이가 드니 어쩔 수 없이 찾게 됩니다.
▶겨울철 난방비 자세히 읽기◀
확실히 보온 효과가 뛰어나서인지 한결 따뜻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외출할 때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는입니다. 그러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하나 신경 쓰는 건 가습기입니다. 건조하면 감기에 걸리기 쉽고 피부 트러블도 생기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우리 집은 습도 조절이 용이한 편이어서 따로 구입하진 않았습니다. 대신 빨래를 널어놓거나 젖은 수건을 걸어놓는 식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창문에 에어캡(뽁뽁이)을 붙이거나 커튼을 다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겨울철 난방비 줄이기 위해 꿀팁
1. 실내온도 적절하게 유지하기
실내 온도를 1도만 낮춰도 난방비를 최대 7% 절약할 수 있습니다.
실내 온도를 18~20도로 설정하고 양말, 수면바지 착용 등으로 체온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2. 난방 밸브 확인하기
방이 2개 이상인 집은 각 방에 공급되는 온수 조절 밸브가 있습니다. 드레스룸 등 자주 사용하지 않는 방의 밸브는 닫아 두면 좋습니다.
3. 온수 사용 후 냉수 쪽으로 수도꼭지 돌리기
온수의 온도가 올라갈 수록 가스 사용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물을 쓰고 수도꼭지를 온수 쪽으로 놔두면 물을 데우기 위해 불필요한 공회전이 발생합니다.
4. 외출할 시 보일러 외출모드로 하면 좋습니다.
잠깐 외출할 때 보일러를 끄게 되면 좋지 않습니다.
떨어진 온도를 다시 높이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10시간 이내로 귀가한다면 외출 모드로 해놓으시길 바랍니다.
5. 보일러 틀 때는 가습기와 함께 틀기
보일러를 틀면 온도가 상승하며 공기가 건조해지게 됩니다. 가습기를 함께 틀면 공기 순환이 원활해져 실내 온도가 더 빠르게 오르게 되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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