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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건강알아보기 무감각 손톱 색깔
안녕하세요. 오늘은 손건강을 통해서 몸 건강까지 확인 할 수 있는데요. 간단한 건강상식 정리해서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옛말에도 손이 고우면 마음도 예쁘다는 말이 있는데요. 손바닥, 손톱색깔로 몸 상태를 점검해볼 수 있으니 몸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손가락이 부은 상태
손가락 마디가 붓는 경우에는 류머티스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손이 붓는 것은 음식을 짜게 먹게 될때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음식이 문제가 아니고 손가락이 붓는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도 있을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갑상선은 신진대사를 조절하고 우리 몸의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하게 활성화하는 호르몬을 생산것인데 갑상선에 문제가 발생하면 신진대사가 줄어들고 몸무게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면 피곤이 올수도 있고 심부전도 일으킬 수 있으니 병원에 가서 간단한 혈액 검사로 이상 여부를 꼭 확인하시고 처방 받으시길 바랍니다.
손바닥이 붉은 색을 띄고 있다면?
손바닥이 간지럽고 따갑고 약간의 붉은색을 띠고 있다면 습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손가락이나 손바닥 전체에 생기게 되는 습진은 물과 비누, 세제와 같은 자극적인 물질을 자주 접촉함에 따라 생기게 되는데요. 설겆이시 항상 고무장갑을 끼는것이 좋고 세제나 비누 사용시 유기농으로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혹시나 습진이 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것일 수도 있으니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이라면 패치 테스트를 해서 자신의 상태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손가락 무감각
손가락 끝이 무감각하고 푸른빛을 띤다면 레이노 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레이노 병은 갑자기 낮아진 온도나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데,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혈관이 순간적인 자극으로 오그라들었다가 다시 제 모습으로 이완되면서 허혈 발작에 의해 피부 색소가 창백해지거나 청색증을 보입니다.
이러할때는 운동을 통해서 혈액순환을 한다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손톱 색깔
손톱이 창백한 것은 산소 포화도가 떨어진 현상으로, 심장 질환을 비롯한 몇몇 질병에서 일어날 수 있는 증상중 하나라고 합니다. 또한 손톱 색이 하얀 상태로 1~2분 지속이 된다면 빈혈증, 철분 부족이 의심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손톱 색이 변색된 것은 곰팡이균이나 당뇨병의 경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손톱이 초록색으로 변색되거나 손톱이 저절로 부러진다면 병원 진료를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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