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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예방접종 방역 조치 완화 7월부터 시행되는 내용 확인
계속되는 백신 접종에 대한 안전 불안함으로 인해 불안감이 있는 것은 사실인데요. 민감한 시기에 여러가지 내용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현재 국내에 허가된 백신은 식약처에서 허가 심사되어 안전성이 검증되어 실시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백신 예방접종에 따른 3단계(6월→7월→10월 이후)에 걸쳐 접종자에 대한 방역 조치를 완화해준다는 소식입니다.
1차 접종자와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6월부터 직계가족 모임 인원제한을 풀고, 7월부터는 접종 완료자를 사적모임 및 다중이용시설 인원 기준에서 제외함으로써 더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걱정스러운 것도 사실이지만 코로나로 인한 전국 자영업자들의 피해와 사람간의 불안감이 조금이라도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외 예배 등 종교활동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도 단계별로 완화한다는 내용입니다.
예방접종 이력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전자 증명서를 받거나 접종 기관에 방문해 종이 증명서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정리된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 문답입니다.
1. 1차 이상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의 가족모임 및 노인복지시설 운영 제한을 6월 1일부터 완화.
2.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으로 조부모 2명이 접종을 받은 가족의 경우 총 10인까지 모임이 가능 3. 접종을 받았다면 추석 연휴(9월)에도 더 많은 가족이 모일 수 있게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복지관,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에 대해서는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독려하며 미술, 컴퓨터, 요가 등 마스크 착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도록 권장하며 예방접종이 완료되었다면 소모임 노래교실, 음식섭취 가능
5. 7월부터는 예방접종 완료자에게 각종 모임 제한 등이 완화되며 예방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인원 기준(5인 또는 9인 등)에서 제외돼 각종 소모임과 추석 가족모임 등에 자유롭게 참여
6. 종교 행사와 관련해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는 정규 예배, 미사, 법회, 시일식 등 대면 활동의 참여 인원 기준에서 제외(예방접종 완료자로만 구성된 성가대 및 소모임 운영도 가능)
7. 예방접종을 했더라도 마스크는 여전히 중요하기에 국민70%가 예방접종을 마칠 때까지 유지함 (7월부터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는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돼 공원, 등산로 등 실외 공간에서는 마스크 없이 산책이나 운동 등의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물론 실외라고 하더라도 다수가 모이는 집회·행사의 경우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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