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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대상 민방위 예비군 예약 방법 30대 미만은?

미국이 한국 군인들을 위해 얀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6월부터 시작이 됩니다. 대상으로는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 군 관련 종사자가 대상이 되는데요.

얀센 백신은 101만 2800명분으로 두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특이사항으로 얀센 백신은 다른 백신과는 달리 1회 접종으로 면역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얌센 백신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남아프리카 공화국 변이 64%, 브라질 변이 68.1% 예방효과를 나타냈는데요.

정리하자면

30대 이상 예비군·민방위 예약 가능합니다. 하지만 30대 미만 현역은 화이자 접종 1회 접종만 하면 접종 완료자 분류하게 됩니다.

백신 예약 방법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예방접종 사이트를 통해 하시면 됩니다. 예약은 6월 11일까지 이뤄지며 접종은 6월 10일부터 시작해 20일까지 11일간 접종을 하게 됩니다.

보건당국은 이전에 전문가 검토 등을 거치면서 희귀 혈전증 센 백신을 30대 미만에 대해서는 접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부분 30대 미만인 현역 장병이 얀센 백신을 맞을 수 없게 되면서 국방·외교 관련자와 예비군, 민방위 대원을 접종하기로 미 정부와 협의해 결정했다는 게 우리 정부의 설명이다.

따라서 이번 얀센 백신 접종 예약이 가능한 예비군이나 민방위, 국방·외교 관련자나 군 가족이더라도 30세 미만은 접종 대상에서 배제되었다고 합니다.

얀센 백신의 효과 및 이상반응

가장 큰것은 2회 접종이 아닌 1회 접종 후 14일이 지나면 면역이 형성된다는 점입니다. 얀센 백신 1회 접종자는 접종 완료자로 분류돼 다른 코로나 백신을 2회 접종한 것과 같은 인센티브를 적용받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 주사부위 통증, 두통, 피로, 근육통 등 경증이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백신과 관련성을 배제할 수 없는 중대한 이상반응도 일부 있었다. 임상 참가자 4만3783명 중 길랑-바레 증후군, 상완 신경근염, 심낭염, 안면마비 등 7건이 확인됐다. 식약처는 지난 4월 “해당 7건의 환자는 현재 대부분 회복 중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미국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유사한 희귀 혈전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800만여명이 접종한 시점에서 15명의 여성에서 혈소판 감소가 동반된 혈전증이 보고되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접종이 중단이 되었지만 자문기구 회의를 거쳐 50세 미만 일부 여성에 드문 혈전 증후군이 일어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는 전제로 접종을 다시 시작했는데요.

미국에서는 이미 얀센 백신이 1050만명에 대해 접종된 상태라고 합니다.

30대 미만 국군 장병 6월 중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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