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오미크론 증상 코로나와 다른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전체적으로 읽으면 오미크론 증상 코로나와 다른점을 알게 될 겁니다. 오미크론 증상 코로나와 다른점이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오미크론 증상 코로나와 다른점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오미크론 증상 코로나와 다른점

오미크론 증상 

도대체 전 세계를 강타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어떤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아프리카에서 처음 보고된 후 한 달 만에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인은 어떤 바이러스인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돌기처럼 생긴 스파이크 단백질이 세포 표면의 수용체와 결합해 세포 안으로 침투했습니다. 

백신을 맞거나 자연 감염으로 우리 몸에 생기는 항체는 이 스파이크 단백질에 달라붙어 바이러스가 세포 안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는 방식으로 바이러스를 무력화 시킨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바로 이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지금까지 알려진 어떤 변이 바이러스보다도 많은 서른두 개의 변이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미크론 증상 코로나와 다른점

현재 우세종인 델타 변위의 스파이크 단백질 변위는 열여섯 개 오미크론이 델타보다 무려 두 배 많은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스파이크 단백질 가운데 인체 세포의 수용체와 결합하는 영역도 델타변이보다 세포 안으로 침투하기 쉬운 형태로 변이되었습니다.

결국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항체 회피 능력과 세포 침투 능력이 모두 높아져 백신의 효과를 더욱 떨어뜨린다 게다가 백신으로 생긴 항체는 시간이 지나면서 급격히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 현재 강력한 전파력을 가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지금 확정 사례가 128건 오늘 발표가 된 상황입니다. 사무총장이 오늘 모스트 컨트리라고 표현했는데 아마도 전 세계 거의 대부분의 국가에 이미 오미크론이 발생하고 있거나 퍼지고 있을 것입니다.

굉장히 빠르네요. 단적인 예로 런던에 이미 보도도 됐습니다마는 런던에서 신규 환자의 40%가 오미크론입니다.

또 우리나라도 12월 첫째 주에 전체 분리되는 균주 중에 샘플링을 해서 우리가 봅니다마는 국내인 중에 0.2%가 오미크론이었는데 12월 둘째 주에 그게 1.1%로 올라갔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어느 면으로 보나 아마 오미크론의 전파력은 델타보다도 높을 가능성이 매우 높입니다.

이전에 있던 바이러스와는 또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오미크론 특징

일단 기존의 면역력을 회피한다는 게 아주 큰 특징이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지금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델타도 굉장히 전염력이 좋은데 이 오미크론도 전염력이 굉장히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것들을 종합해 보면 아마도 전염력은 지금 경험하고 있는 굉장히 전염력이 높은 델타보다도 훨씬 더 좋을 가능성이 높입니다.

코로나 정보 바로가기

 

오미크론 증상 코로나와 다른점

그러면 증상은 좀 어떻게 다를까요.

처음에 우리가 우한에서 유래했던 바이러스의 경우에 다양한 증상이 보고되었습니다가 후각이상이나 미각이상이 이런 것들이 좀 특징적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반적인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오미크론은 '밤에 식은땀'을 흘린다는 발표가 있습니다. 

한편 일반적인 코로나 증상은 발열부터 시작해서 마른기침, 두통, 극심한 피로감, 근육통 등이 있으며 사람에 따라서 심각한 경우 구토 및 설사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최근 보고에 의하면 후각과 미각을 상실했다는 사례도 있는 기사를 봤습니다. 

코로나 정보 보러가기

그러나 오미크론은 밤에 식은땀, 발열, 기침, 피로감 등의 증상만 나타난다고 전문가들은 말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중 폐렴 등으로 병이 악화된 사례도 보고되기도 했다는데요.  이들 모두 중증으로 악화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폐렴과 오미크론 변이의 상관관계에 대해 면밀히 관찰할 필요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 이후에 델타 같은 경우에는 콧물이나 상기도 감염과 같은 형태의 증상이 좀 알려졌고요 지금 오미크론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피곤함을 많이 느낀다든가 밤에 식은땀을 많이 흘린다든가 하는 형태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게 증상만으로 어떠한 변이인지 감별하는 건 사실 어렵습니다.

대략적으로 이런 증상이 있습니다. 정도만 알고 더 증상이 있으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빨리 검사하시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아주 큰 흐름 속에서는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하나의 바이러스의 변이가 등장했을 때는 전염력도 높아지고 치명률이나 중증도가 높아지는 형태도 있을 수 있거든요.

델타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 초기에 경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기도 했었고 그렇지만 실제로 지금 우리가 경험하는 걸 보면 중증환율도 이만큼 높고 안 좋죠 또 실제 외국에서 나왔던 논문에 보면 기존의 알파보다 델타의 입원율이 높다는 자료가 그 이후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정보 바로가기

지금 오미크론의 경우에는 여러 지표에서 상대적으로 중증도가 낮을 가능성이 있다라는 것을 제시해 주고 있지만 아직 우리가 이 바이러스의 충분한 임상 양상을 다 경험하지 못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특히 중증이나 사망을 확인하는 데까지는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안심해도 됩니다.

어떻게 보면 이것이 중증도가 좀 낮고 경증을 일으키는 것 같다는 게 어떻게 보면 희망 섞인 그런 걸지도 모른다는 기사들을 중심으로 나온다는 의견도 있거든요.

최상의 경우라고 하더라도 의료 체계에 가해지는 부담과 전체적인 중환자의 숫자 사망자의 숫자는 변함이 없을 거라는 겁니다.

같이 읽을만한 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2차 대상별 지급시기 버팀목플러스 콜센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사전예약 증명서 바로가기

임산부 독감 예방 접종(+어린이) 14일부터 시행 생후 6개월~ 만 8세

코로나 백신 맞아야 되나? 1차 접종 2000만명(+18~49세 10부제 사전예약 시작 시간)

60세 이상 백신 추가 미접종자 예약 신청 70대 80대 고령층

오미크론 증상 코로나와 다른점을 알려드렸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RiQGSMIIBc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