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나이 프로필 경력

강호동 나이 프로필 경력

강호동 나이 

유재석과 강호동 둘의 전성기를 비교하자면 정말 강호동은 국민mc로 활약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강호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호동 프로필

생년월일

1970년 7월 14일(52세)

 

본관

진주 강씨

 

키 몸무게 혈액형

182cm, 109kg, O형

 

직업

MC, 코미디언,  Tl름 선수

 

배우자

이효진(1979년생) (2006년 결혼 ~ 현재)

 

자녀

아들 강시후(2009년 3월 13일생)

학력

산호초등학교 (졸업)

마산중학교 (졸업)

마산상업고등학교 (졸업)

용인대학교 (경기지도학 / 중퇴)

 

종교

불교

 

소속사

SM C&C

데뷔

1988년 프로 씨름 선수

1993년 MBC 특채 개그맨

강호동 프로필

1993년 MBC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씨름 선수로 데뷔한 것은 1988년 입니다. 용인 대학교를 중퇴하였으며 방송활동은 1993년 MBC에 특채 개그맨으로 채용되면서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잘아시다시피 강호동은 씨름선수로서 1989~1992년 3년동안 씨름 최고봉이였습니다. 강호동의 이름을 알린 방송은 1박 2일로 유튜브 통해서 가끔씩 보고 있는데 정말 버라이어티 야생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죠.  엄청나게 흥행을 시키며 국민 MC에 자리에 올랐고 운동과 방송 양쪽 분야에서 정상에 서게된 최초이지 않을까 합니다. 

병역은 과체중으로 인해 면제되었는데요. 지금도 현역에서 은퇴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110 kg가까이 무게가 나간다고 합니다. 또 추성훈과의 팔씨름 떡밥이 남아있는데 강심장에서 둘이 붙었을 때는 초반 팽팽한 듯 보였으나 강호동이 먼저 힘 쓰세요 라고 하자 추성훈이 순식간에 넘겨버렸습니다.  상식적으로 몇 분 전에 사과를 한 손가락으로 쪼개는 괴력을 보인 강호동이 그렇게 쉽게 넘어갈 리가 없기에 일부러 힘을 뺐을 확률이 높을것 같아요. 전력으로 붙을 경우, 추성훈이 더 젊고 얼마 전까지 현역으로 활동했지만

강호동의 체격이 훨씬 크고, 씨름 선수 특유의 악력과 체급 차이, 그리고 팔씨름은 나이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점을 감안하면(프로농구 추일승 감독은 40대 중반을 넘긴 나이에 본인보다 16살이나 어리고 덩치도 월등한 애런 맥기를 팔씨름으로 꺾은 적이 있다) 강호동이 불리하지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실제로 아는 형님에서 맞붙었을 때는 1분을 넘는 사투 끝에 결국 무승부로 끝났다. 이때 모습을 보면 추성훈은 반복적으로 맞잡은 손을 고쳐잡고 작정하고 힘을 쓰는 등 계속해서 넘기려고 했지만 강호동은 미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용을 써서 버티고 있었는지 아니면 힘을 다 쓰지 않고 적당히 봐주고 있었는지 미지수지만 이 시점에서 추성훈보다 나이도 많고 체육계에서 은퇴한 지 훨씬 오래된 강호동의 팔힘이 최소한 절대 추성훈보다 더 약하지는 않다는 건 확실해 보입니다. 

한끼줍쇼에서 다시 대결을 펼쳤을 때는 또 한참 동안 서로 팽팽히 맞서다가 승부를 내지 못했습니다.  어쨌든 지금까지 전적(?)으로 보면 지금 현재 두 사람의 힘은 용호상박이란 추측이 가장 타당해 보이는군요!!

상대가 나이도 다섯살이나 어린 데다가 당시 기준으로 아직 현역격투기 선수이던 추성훈이라면 강호동 입장에선 굳이 봐줄 이유도 없고, 추성훈은 예능인이 아니라 지금까지 방송에서 (아이나 여자처럼 대놓고 상대도 안되는 상대가 아닌 이상) 누군가를 봐준 적이 없다. 이훈 같이 헬스 좀 한 일반인도 아니고 둘 다 괴력의 소유자인 데다가,

이경규가 팔씨름을 시켰을 때 강호동이 한참 핑계를 대며 망설이다가 제대로 자세를 잡고 붙은 만큼 둘이 진심으로 붙었고, 승부를 내지 못할 정도로 비슷한 힘이라고 보는 게 현재로선 가장 타당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방송 스타일 

강호동은 이경규의 영향을 많이 받아와서 진행시 파워와 카리스마가 넘치고 거칠게 진행을 해오지만 본인도 당하면서 케릭터를 재미있게 표현하는 스타일입니다. 전에 비해서 요즘은 조금 조용해 진것 같습니다. 

이경규하고 다른부분이 이경규는 호통과 독설이 있다면 강호동은 본인의 카리스마로 프로그램을 진행을 했었죠.  1박 2일 방송때에도 열정 강호동의 고함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프로그램에 활력을 넣고 예전에 이승기, 이수근, 은지원 등의 캐릭터와 밀당을 통해서 웃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빈틈을 보여주며 이수근이 형을 놀리는 깐죽되는 케릭터로 서로 합이 잘 맞고 이수근의 순발력이 굉장히 좋습니다. 

강호동이 국민MC자리로 올라오면서 게스트와 패널, 제작진의 뽕을 뽑을때까지 6시간이고 10시간이고 분량을 찍고 찍고 또 찍는 녹화 강행군 트렌드가 시작되었고 이를 주도했기 때문에 현시대 예능인들과 제작자, 스태프들에게는 야근 강요하는 상사 이미지가 박혀있다고 하는데요. 

불필요한것은 줄여야 되겠지만 1박2일부터 강호동은 정말 방송에 열정을 보여주는 모습은 박수받을 일이라 생각합니다

강호동 씨름

강호동은 씨름을 은퇴한지 20년 지났어도 정말 힘이 쌘 모습입니다. 

기본적인 신체 능력이 뛰어나고 방송에서 씨름으로 이만기와 진적은 있지만 그외 사람에게 진 모습은 거의 못본것 같습니다. 스타킹에서도 전화번호부를 찢은 적이 있으며, 한창때 방송에서 100 m 달리기를 12.9초로 달려 엄청난 신체적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했죠.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