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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나이 프로필 경력 학창 시절 알아볼게요!!

현재 은퇴한 축구 선수이지만 대한민국 레전드였던 안정환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정환은 mbc 축구 해설 위언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역때에는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뛰었습니다.

안정환 프로필

생년월일

1976년 1월 27일 (46세)

178cm

몸무게

77kg

혈액형

AB형

가족

배우자

이혜원(2001년 결혼 ~ 현재)

자녀

딸 안리원(2004년 5월 3일생)

아들 안리환(2008년 12월 25일생)

학력

서울 대림 초등학교 (졸업)

남서울중학교 (졸업)

서울공업고등학교 (졸업)

아주대학교 (경영학 / 학사)

종교

개신교

소속

리혜원 라이프스타일 컴퍼니 (대표이사)

포지션

세컨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별명

테리우스, 반지의 제왕, 판타지스타, 안느, 축알못

데뷔

1998년 대우 로얄즈 입단

안정환 경력

안정환은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활동했는데요.

안느라는 애칭이 불리게 된 것은 이탈리아 사람들이 안정환의 성을 이탈리아어식으로 읽어 안느(Ahn)라는 애칭으로 불렀습니다.

선수로 활동할 당시 긴 머리와 잘생긴 외모 때문에 테리우스라는 별명이 붙기도 하였습니다. 안정환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가 육아를 외할머니에게 맡겨버려 할머니와 외롭게 성장한 사연을 이야기했는데요.

처음부터 가난한 건 아니다. 외갓집이 원래는 잘 살았던 편이기는 했고 한창 부유했을 적에는 큰 어려움 없이 자랐지만, 안정환이 6살 때 외갓집이 사업 실패로 나락으로 떨어진 데다가 외할아버지가 그 충격으로 돌아가셨고 어머니가 외할아버지의 유산으로 커피숍을 하다가 망한 뒤 다른 곳을 떠돌아다녔기 때문에 외할머니와 단둘이 힘들게 살았다고 합니다.

안정환의 할머니는 축구를 하는 것을 처음에는 반대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잘 못 먹는 안정환인데, 운동까지 하면 배가 더 빨리 꺼질까 봐 였다고 하는데요. 힘든 시절을 보냈지만 축구 선수로 성공을 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후 프로에 입단하고 국가대표가 되어서도 할머니에게 아파트를 장만해 주고 어머니의 도박 빚을 갚았기 때문에, 금방 돈을 모으지도 못했으며 이 때문에 계속 어려운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안정환이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킨 것은 2002년 월드컵인데요. 미국과 이탈리아를 상대로 각각 한 골씩 성공하여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특히 16강 이탈리아전에서 연장 후반에 넣은 결승골이자 골든골은 대한민국을 아시아 소속 팀 중 1966년 FIFA 월드컵의 북한 이후 처음으로 8강으로 이끌었습니다.

2006년 FIFA 월드컵 조별 1차 라운드 토고전에서도 역전 결승골을 넣어 통산 3골로 아시아 선수 중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습니다.

2010년 FIFA 월드컵 명단에 포함되어 팀의 사상 첫 원정 16강에 기여하였으나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뭉쳐야 찬다 감독 이후 뭉쳐야 쏜다에서 에이스로 활약할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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