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나이 프로필 이혼

고두심 나이 프로필 이혼

다큐 플렉스-전원일기 2021이 기대가 되는데요. 창사 60주년 특집으로 22년만에 모인 전원일기 배우, pd, 작가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특별히 국민 연기자, 국민 엄마지요. 고두심씨에 대해서 준비했습니다. 프로필, 나이, 수상까지 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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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프로필

생년월일 : 1951년 5월 22일 71세 키 : 160cm

혈액형 : A형

자녀 : 슬하 1남 1녀

학력 : 제주여자고등학교

종교 : 무종교 → 불교 (법명: 정각심) 데뷔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수상

1975년 2회 mbc tv 탤런트 부문 신인 연기상

1977년 13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신인상

1980년 mbc 방송 연기상 tv 부문 조연상

1983년 22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 조연상

1984년 mbc 방송 연기상 탤런트 부문 우수상

1985년 12회 한국 방송 대상 tv 연기상

1985년 21회 백상 예술 대상 tv 부문 인기상

1989년 25회 백상 예술 대상 tv 부문 인기상

1989년 KBS 연기대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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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26회 백상 예술 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1990년 MBC 연기대상 대상

1991년 한국 방송상 tv 드라마 연기상

1991년 27회 백상 예술 대상 tv 부문 연기상

1993년 29회 백상 예술 대상 tv 부문 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1994년 SBS 연기대상 특별상

2000년 sbs 연기 대상 대상

2001년 mbc 연기 대상 특별상

2003년 sbs 연기 대상 특집/ 단막극 부문 연기상

2004년 31회 한국 방송 대상 탤런트상

2004년 mbc 연기 대상 대상

2004년 kbs 연기 대상 대상

2007년 옥관문화훈장

2014년 sbs 연기 대상 중편 드라마 부문 특별 연기상

2015년 kbs 연기 대상 대상

2020년 제1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 고두심은 방송 3사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한 유일한 배우로 알려져 있는데요. 고두심은 전원일기로 유명합니다. 22년 동안 방송한 정말 최장수 프로인데요.

지난 2020 대중문화 예술상에서 은관 문화 훈장의 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배우 변희봉, 가수 겸 작곡가 윤항기 등과 함께 최고의 상을 받게 되었는데요. "연기자로서 대상을 탈 때 기분과는 다른 기분인 게 확실하다" "사람이 살면서 마흔이 넘으면 얼굴이 훈장이라고 한다. 자기 인생을 책임지라는 그런 말씀인 줄 잘 알고 있다" 라며 수상 소감을 발표 했다고 합니다.

"제가 연기자로 72년 4월에 입문해 80년대에 '전원일기'로 22년을 대한민국의 며느리로서, '큰 며느리는 이렇게 해야 해'

그러면서 제 어깨를 짓눌렀다"고 말하면서 현재 고두심은"고향 제주도에서 올라와 '제주도 사람은 저런 사람들이야' 이런 것 때문에도 제 어깨가 짓눌렸다"

또한 "여배우로서 멜로물에 사랑하다 죽는 역할을 한번도 못 해봤다" "입문하자마자 아기가 딸린 엄마 역할부터 지금까지 왔다" 라며 세월의 흐적이 참 무거웠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연기자인 만큼 어려운 고충이 정말 많았을거라 생각됩니다.

고두심 이혼

남편과는 1998년 이혼했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 그녀는 이혼 후 집으로 수십 통의 전화가 걸려오는 등 주변의 시선이 너무 두려웠고 심지어 대문 밖으로 나가기 조차 무서웠다고 합니다. 정신적인 고통과 육체적인 고통이 이어졌고 몸을 움직일 수 없어 지팡이를 짚고 다닐 정도였다고 하니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혼이유는 고두심 남편의 거듭되는 사업실패가 가장 컸다고 털어놓습니다.

아픈 사연은 뒤로 하고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의미있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계속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