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행사 시공사 차이

부동산 시행사 시공사 차이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시행사의 회의가 진행이 된후 시공사를 경정하게 됩니다. 시행사와 시공사의 차이점을 구분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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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공사란?

시공사는 단어 뜻 그대로 공사를 행하는 회사입니다. 실제 건물의 시공을 맡았다는 의미입니다. 시공사는 건설면허를 보유하고 시행사로부터 도급을 받아 건축을 완성합니다. 정리하자면 공사를 하고 돈을 받아가는 업체가 되겠습니다. 그러하기에  분양자에 시공사는 아무런 법적 책임을 지지 않게 됩니다. 그럼 법적인 책임은 누가 지게 되냐면 모든 법적인 책임은 시행사가 책임을 지게 됩니다. 시공을 끝냈다면 하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수리에 대한 청구는 시공사에게 직접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부동산 시행사란?

시행사는 부동산 개발사업의 실질적인 사업 운영 주체를 뜻합니다. 토지를 매입하고 공사를 건축하는데에 있어서 모든 자금지출을 하는 업체라고 할 수 있다.

건설사로 불리우는 시공사와 어느 정도의 금액으로 아파트 또는 건물을 지어줄 것을 계약한 후에 공사를 의뢰하는 사업주체를 말한다. 가끔 아파트나 건물의 부도 소식을 들어보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이런 경우는 시행사가 시공사에 건축비를 제때 지불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시공사가 부도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이런 경우에는 일반 분양자는 피해가 없다. 시행사의 경우에도 대한주택보증공사에 보험을 들고 하는 경우라면 부도가나도 안전할 수 있다.

시행사와 시공사에 대해서 쉽게 정리된 글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구분	시행사	시공사
역할	부동산 개발 사업의 총괄	건축 공사의 수행
주체	부동산 개발 전문 회사, 지주, 민간 기업	건설업 등록을 한 건설회사
책임	부동산 개발 사업의 전 과정	건축 공사의 전 과정
주요 업무	부지 매입, 인허가, 자금 조달, 분양, 사후 관리	설계, 시공, 감리, 유지 보수

 

▼ ▼ ▼ ▼ 시행사와 시공사의 차이 정리 ▼ ▼ ▼ ▼

시행사와 시공사의 차이는?

 

시행사와 시공사가 동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시행사가 공사도 직접하는 시공사가 된 것입니다. 

 

시행사와 시공사의 관계

시행사와 시공사는 계약을 통해 상호 협력 관계를 맺습니다. 시행사는 시공사에게 공사를 발주하고, 시공사는 시행사의 요구 사항에 따라 공사를 수행합니다. 시공사는 시행사의 요구 사항을 충실히 수행해야 하고, 시행사는 시공사가 공사를 적정하게 수행하도록 관리해야 합니다.